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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가댁에 감
이모가 모르는 아줌마한테 자기가 잘한다고 운영위원? 홍보? 암튼 뭐 맡음 사람들 머하는거
미친년
암튼 상품?을 만졌나 그냥 가지려했나 구경만 한거 같은데 뭐라하길래 삐짐
어린 애 둘이 뭐라하길래 빡침
집에까지 걸어감
한 5정거장이니까 한시간 걸음 된다고 계산
걷기 시작하는데 공원? 커플이 있는데 안경쓰고찐따같은여자 하나가 더 붙어있음 그들을 지나 길이 막힘 옆에 뛰어내리면 길이 있음
난간? 구부려지는 플라스틱 같은거 잡고 넘어서 내려감
평탄한 길이 나옴 마치 준시골길 같은
가다보니 거의 초반에 자루가 나옴
자루에서 소리가 남
좀비였음
자루 안에서 나는 좀비다 따우의 말을 한거같고
잘린 발 던지고 뛰기 시작
좀비 실체는 못봤고
뛰는 도중 꿈이니까 더 빨리 달릴수 있겠지? 따우 생각함
더 빨리? 더빨리~~
바로 집이었고
엄빠가 나 혼자 빨리갔다고 좀 서운하다는 식의 말을 함 동생은 내애였고 받아온 상을 보여주는데 엠앤엠 초코릿 있어서 먹으면서 구경
엠엔앰 시원하고 딱딱할때 존맛일래 입에서 씹히는 느낌 너무 좋음
꿈이니까 당연 상은 다 이상한 쪼가리 장난감이었고
끝
꿈에 좀비 나온건 아니 어찌보면 제대로 나온 건 아니지 암튼 좀비한테 쫓기는 꿈 첨인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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