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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

2020-11-16 육아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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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= 창고정리 -> 근육통, 허리삐끗

애 = 항문 주위 피부염, 습진

 

어제 혼자 결혼전에 엄청 사놓고 결혼하고 이사와서 한번도 안들여다본 창고에 책을 박스채 들고 나가 버렸더니 무거운 박스 들다가 허리 삐끗. 손 얼얼

수레 사야할듯

창고에 곰팡이가 생겨서 냄새도 베였고 그냥 막 정리

그 안에 남편옷은 그냥다버림 고민쪼금 되는 깨끗한 옷도 안맞을거 같아서 정리

만화책 나루토 꽤 모았었는데.. 천계영꺼도 모은거 다버림..

만화는 그냥 웹으로 보자... 흠 미생 전권은 어카나..

컴퓨터 관련 두꺼운 책들도 안보는건 버림. 한번도 안들여다본 새책도 버림.. MFC라 볼일 없을듯하여..

스프링3랑 머였나는 버렸다가 도로 들고옴.. 집에 책이 한권더 있는거 같은데 잘 생각안나니깐..

JSP도 빼놈

Head First Java는 버림.. 책이 중고로 샀던건지 누래져서..

둘이 살때는 넓은 집이 애랑 살면 넘 좁아져서 웬만한건 다 버려야함.

4칸중 중간2칸 비움

맨아래 맨위

맨아래는 위에 칸이 주저앉아서 힘들고

맨위는 책 아니고 버리기 애매한 것들 많아서. 카펫->버림 나머지 뭐있는지 자세히 안봄. 봐야함..

 

애 똥꼬 주변이 빨갛게 되고 건조할땐 검게도 변하는거 같은데 거의 빨감

여름에 모기물린데 발라줬던 써버쿨키드 연고에 피부염, 습진도 있길래 발라줘봄.

근데 거기 멘솔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(싸~한 거) 똥꼬 더 따가울거 같아서 오늘은 다른 연고 사서 발라줄 예정

휴지나 물티슈로 닦지말고 물로 헹궈주고 수건으로 물기만 눌러서 닦아줘야함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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